람다 변이 확산 ! 백신회피 가능성?!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페루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람다’가 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 중이랍니다. 람다 변이는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 지금까지 심각성이 커지고 있답니다. 페루 림다 변이 확산 WHO에 따르면 “페루 당국에 따르면 올 4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81%가 람다 변이 감염자였고, 아르헨티나에서도 지난 2월 셋째주부터 람다 변이가 지배종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WHO가 람다 변이를 주시하고 나선 이유는 전파력과 백신 저항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어서 입니다. 람다 변이는 실제 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이미 29개국에서 확산 중이랍니다. 림다 변이 확산 29개국 미국, 독일, 멕시코, 스페인, 이스라엘, 콜롬비아, 프랑스, 이집트, 스위스, 영국..
2021. 7. 13.
모더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요즘 백신에 대한 관심이 또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55~59세 모더나 백신 접종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일 개시되고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예약 개시 약 14시간 만에 끝났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그만큼 모더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이상 사례)은? 모더나 백신을 맞고 난 후 흔하게 발생되는 이상 사례는 - 주사 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 메스꺼움·구토, 림프절병증, 발열, 주사부위 부종, 홍조 등 다른 백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접종 후 며칠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1차보다는 2차 접종 후 통증과 피로, 오..
2021. 7. 13.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결정 ! 개인사업자는 불리?
어제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에게 좋은 결정이었을까요? 최저임금 9,160원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12일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올해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이며 이보다 440원 오른 금액입니다. 최저임금 9,160원의 월 환산액을 계산해보면 191만 4천440원 입니다. 월 노동시간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해 보았습니다. 년도별 최저임금 인상율 년도 최저임금 전년 대비 인상비율 2017 6,470원 7.3% 2018 7,530원 16.4% 2019 8,350원 10.9% 2020 8,590원 2.9% 2021 8,720원 1.5% 2022 9,160원 5.0 ~5.1 %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민주노총 소속..
202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