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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공식 입장]프로그램 종영? 함소원 거짓말 후폭풍

by 가내쑥공업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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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뉴스에서 떠오르는 이슈가 바로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설? 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내의 맛을 시청하지 않았지만 함소원 씨가 재벌 3세의 연하랑 결혼하고 그에 대한 예능을 출연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함소원씨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다 진실이 아닌 점이 많았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저또한도 충격이었네요.

현시대는 솔직하고 진솔한 방송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느시대의 조작이 나요? 예능까지 꼭 조작해서 방송해야 하는 건지 참 TV조선 제작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출처_함소원 인스타

그리고 이번 논란으로 함소원 씨가 프로그램 하차하고 프로그램도 조기종영? 했는데, 제작진의 입장을 보면 함소원 씨만의 잘못처럼 보이는 것처럼 쓰셔서 V조선의 제작진들의 모습이 너무 무책임해 보입니다.

2021년 4월 8일경 함소원 씨는 제작진의 공식입장의 이미지를 인스타에 올리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함소원 '아내의 맛' 주작 관련 인스타 사과문

출처_함소원 인스타

맞습니다 모두 다 사실입니다. 저도 전부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제작진의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TV CHOSUN '아내의 맛' 제작진입니다.


최근 불거진 함소원 씨 논란과 관련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희 ‘아내의 맛’은 다양한 스타 부부를 통해 각양각색의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조명함으로써 시청자 여러분께 공감과 웃음을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제작해 왔습니다.

저희는 모든 출연진과 촬영 전 인터뷰를 했으며, 그 인터뷰에 근거해서 에피소드를 정리한 후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다만 출연자의 재산이나 기타 사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실 여부를 100% 확인하기엔 여러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합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내의 맛’을 13일을 끝으로 시즌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아내의 맛’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작진은 더욱 신뢰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부부의 어떤 모습들이 주작 논란이 있었는지 보겠습니다.

출처_함소원 인스타

의혹 1. 함소원 진화 부부의 중국 광저우 신혼집

방송에 공개된 모습들은 광저우 중심가의 초호화 럭셔리를 강조한 집

아내의 맛 함소원
아내의 맛 함소원 거짓말

하지만 방송에 나온 모습과 똑같은 인테리어의 사진이 중국의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다는 설

아내의 맛 함소원 거짓말

단기 월세집으로 등록되어있음.

12000위안= 월 200만 원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실제적으로 살고 있다는 빌라의 모습은?

중국 초호화 재벌이 대한민국 빌라에서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거짓말

 

 

의혹 2. 진화는 100명의 직원을 거느린 의류공장 사장님?

아내의 맛 함소원 거짓말
아내의 맛 함소원 거짓말

최근 중국 네티즌들이 진화 재벌 3세의 의문점을 제기하고 제보를 하면서 진화의 매형이 아는 지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아내의 맛' 24회 차 25회 차에 진화 씨가 의류 생산공장에서 직원 옆에서 품질검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이 되었는데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의혹이 더 재기되었습니다.

진화 "옷의 실밥이 많은데 이것을 언제 처리할 거냐?"

의류가 어떤 공정을 거쳐 완성이 되는지 모르는 질문 같다고 네티즌들이 지적했습니다.

의혹 3. 여의도 30배 시아버지 별장도 에어비앤비?

손주를 위해 어마어마한 고가 선물을 투척하는 통 큰 시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또한 시아버지가 소유한 땅의 면적이 여의도의 30배라고 하네요.

게다가 오로지 이곳의 추수할 때만 사용하는 3층짜리 초호화 별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2019년 10월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씨가 추수 시즌이어서 진화의 부모님과 하얼빈 3층 별장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대륙의 큰손' 파파(시아버지)의 개인 별장이라고 소개됐는데요.

이에 대해 함소원은 “본 집은 아니고 별장”이라고 초호화 별장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보들에 의하면 이 별장 또한 AIR BnB에 올라온 집이고 여기 호스트가 이곳은 '한국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라고 부연설명을 해서 더욱더 주작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왜 굳이 이렇게 포장을 거대하게 해서 아내의 맛이라는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렇게 과장하고 논란이 된 부분이 함소원씨 개인의 연출인지 아니면 TV조선 제작진들도 함께 한 일인지에 대한 세세한 진상규명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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