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럴수럴수 ~ 이럴 수가 14년 만에 공동주택 공시 가격이 무려 평균 19%나 급등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공시 가격에 민감한 이유는 공시 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와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다주택 보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커졌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세금폭탄으로 인해 일부 다주택자들의 급매가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오히려 국민이 내는 세금이 줄어들었다고 말하는데 어디가 줄었나요? ㅜ

2021년 개별공시지가 변동

• ㉠ 전년대비 19% 상승
• ㉡ 서울/부산 19% 상승
• ㉢ 세종 70% 상승

부동산 공시가격 조회하는 방법

우선 포털사이트에 개별공시지가를 검색하면 네 뜨는 사이트의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우선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기 전에 내 집의 공동주택 가격을 알아볼게요.

★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확인하는 사이트★

해당 홈페이지에 메인창에 뜨는 다음 화면의 '열람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공시된 공동주택 공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다음페이지인 2021년 공동주택 정기공시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선 제가 살고 있는 주소를 검색해서 공동주택 가격이 얼마나 책정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 전세에서 살고 있는데 제가 거래한 실 가격보다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만약에 나의 공동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의견제출서를 인터넷에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로도 확인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한국 부동산원' 어플을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아까 알려드린 사이트의[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의 메인 상단 오른쪽 메뉴 중 개별공시지가를 클릭한다.

내가 알고 싶은 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축물을 제외한 토지만을 조사 평가해 단위면적(㎡) 당 가격

 

주소를 누르시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 2021년 공동주택 공시 가격(안) 주요 내용 】

 ◎ '21년 공시대상 공동주택 수는 1,420.5만 호로, '20년 대비 2.7% 증가

― 전국 공동주택 공시 가격(안)은 전년보다 19% 증가

― 공시 중위 가격 1.6억 원, 공시 가격 6억원(시세 9억원 수준) 이하 비중 92.1%, 공시가격 9억원(시세 12~13억원 수준) 초과는 3.7%


【 공시가격 영향 부담 완화 】

◎ 1 주택자가 보유한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 재산세율 인하(구간별 0.05% p)

―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 1 주택 세대는 전년 대비 재산세 감소

◎ 지역 건강보험가입자 재산공제 확대로 건보료 부담 완화,
    피부양자 자격 제외자에 대해서는 신규 건보료 50%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