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국내복귀 무산 /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혐의

 

오늘 연예계 핫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박유천 국내복귀 무산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의 국내 복귀가 무산됐다는 소식입니다.

 

YTN에 따르면 박유천이 해브펀투게더를 상대로 낸 가처분 취소 신청을 서울 중앙지법 제50 민사부가 기각했습니다. 서울 지방법원은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당시 해브 펀 투게더(옛 에스페라) 측이 박유천의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습니다.

 

박유천이 사실상 국내 연예계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번 가처분 취소 신청을 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4년까지 박유천의 국내 연예계 활동을 독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월 박유천이 출연한 영화 '악에 바쳐'가 개봉하는데, 이에 따라 박유천의 국내 활동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돈 스파이크

돈 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얼마 전에 결혼으로 신혼을 즐기고 있을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돈 스파이크를 체포했는데,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그가 소지한 필로폰 1000회분을 압수했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여러 차례 투약한 정황이 있어 무거운 처벌이 예상됩니다.

 

이에 그가 예전에 썼던 SNS 글이 또한 화제입니다.

 

"술이 단지 합법이라는 점 이외에 독성 중독성이 마약에 비할 만큼 해로운 물질이며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돈스파이크의 유튜브 영상도 내린 상태이고 운영 중인 식당도 연락두절인 상태입니다.

 

최근 들어 연예인분들의 마약 관련 소식이 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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