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우동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기차역에서 먹던 가락국수가 제일 맛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입맛이 없으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으로 코로나 시대를 달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맛있는 음식은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을 줍니다.
최근에 식스센스2에 방송되었던 '납작우동'가 핫합니다.
식스센스 2는
TVN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제작진들이 숨겨놓은
가짜를 육감으로 찾는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식스센스 2 '납작우동'
우동하면 ~원래 따끈하고 맛있는 국물이 일품인 요리이지요.
그런데 납작우동? 말 만들어도 특이한 우동인데요~
납작우동은 말 그대로 우동면이 납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피자 도우처럼 납작하게 펴지는 우동면이라고?
그런데 얼마나 맛있으면 아니면 얼마나 정성 들인 요리면 하루에 단 10그릇이 최대라고 합니다.
이 유명한 납작우동을 먹기 위해서는 10명 안에 들어야 먹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식스센스 2 '납작우동' 식당은 바로 '목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럼 목동으로 Go~Go~ 가볼까?
진짜 식당인지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가늘고 넓음 면발의 납작우동~ 구성을 보시면 우동이 맞나? 싶네요.
국물이 없는 면발이 놓여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국적불문, 목동까지 달려오는 분들이 많답니다.
타지에서도 너무 맛있어서 찾아오는 납작우동 집이 라네요.
그래도 다행히~
오전에 10그릇, 오후에 10그릇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식스센스 2 '납작우동' 맛의 비결
납작우동 맛의 비결 1
- 모든 면의 비결은 바로 면발이지요~ 11시간의 숙성을 거친 면이랍니다.
숙성면 정말 쫄깃하고 탱글 하니 너무 궁금해집니다
납작우동 맛의 비결 2
- 바로 손맛이지요. 누가 빗었냐에 따라 그 면발의 맛이 달라집니다. 같은 재료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장인의 손길 한범 맛보고 싶네요.
납작우동 맛의 비결 3
- 납작우동은 기존의 가락국수와는 다르게 국물이 없고 비법 소스에 찍어서 먹는 우동입니다.
그만큼 소스가 한몫하겠지요?
꼴깍꼴깍~ 군침이 돕니다.
식스센스 2 '납작우동' 식당 사장님들
왼쪽 분이 세프이고 오른쪽 여사장님이 홀과 서비스를 담당하십니다.
사실 가짜여도 이거 보면 진짜로 식당을 오픈하면 좋겠네요.
여기까지만 봐도 찐 맛있어 보이네요.
그러면 식스센스 2 출연진인 유재석, 전소민, 제시, 오나라, 미주, 이상엽 연예인 분들이 납작우동을 먹어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 까요?
식스센스 2 '납작우동' 반응
너무너무 맛있어하는 찐 표정이 나옵니다. 특히 식스센스2 '납작우동' 면발이 예술인데요.
자칭? 면 전문가인 전소민은 탱글탱글 반들반들한 면발이 11시간 숙성한 맛이 난다고 표현했습니다.
얇은 납작우동을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유재석'의 말처럼 정말 '회'를 먹는 듯한 느낌인데요.
식스센스 2 출연진들은 제공된 납작우동과 튀김 사이드 메뉴를 깨끗하게 비우고 그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 포스팅하지만 정말 먹고 싶네요.
엑소 카이도 감탄한 식스센스2 '납작우동'
격 하게 먹고 싶네요.
최근에 식스센스2 에서 제시와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이상엽 배우도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목동 '납작우동'은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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