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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내소사 근처 카페 <추억을 나누며> 전통차와 예쁜 그릇 가득~

by 가내쑥공업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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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 부안카페

부안 여행으로 떠났던
짧고도 길었던 휴가 ˚ෆ*₊


휴가마지막날~
마지막날 카페투어가 빠지면
섭하지요 ㅎ


이곳은 부안 내소사 가는길에 있는
유명한 전통 찻집 <추억을 나누며>입니다
예쁜 그릇도 함께 전시/판매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완전 좋아하는 취향이 가득한
부안카페 였어어요.

추억을나누며


모든 그릇을 직접 공수해오신 느낌입니다.
전통찻집에 왔으니 차를 시켜야지요?
쌍화탕. 대추차.
허니 브래드, 아이스아메리카노


변산반도 부안여행의 마무리를
예쁜 전통찻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올때까지 그릇 구경에 나섰습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나름 색다르게 해놓았어요.
1층 입구부터 한쪽에는 그릇구경을 하도록 진열해 놓았구요.



변산반도 부안여행 내소사 카페

저희 어머니가 꽂힌 그릇
각 테이블마다 예쁜 꽃꽂이용
그릇이 있어요 ㅎㅎ

견물생심을 노린 것인가!!
여행왔으니 허락합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도로가에 있는 카페에요.
창가에보면 푸릇푸릇한 풍경과 갯벌이 보여요~


부안카페

저희가 앉았던 창가자리~
열심히 셔터를 누르니 근처 어르신들의 눈치가 ㅋㅋ


앗 !!

내소사 가게

이 사진은 저희가 내소사에서 나오자마자 쇼핑했던 곳


 


부안카페 <추억을 나누며> 내부
분위기 너무 좋네영
가끔 전통과 퓨전을 섞은 느낌
어르신들 취향 저격




 

아기자기 알록달록
예쁜 컵들 그릇들이 많아용

몇개 소지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부안카페 변산반도
부안카페 추억을나누며


변산반도 부안여행에서
내소사를 들르실때는
이 카페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카페이름 <추억을나누며> 처럼
멋진 휴가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네요.



 


#부안카페
#변산반도카페
#전통찻집
#추억을나누며
#내소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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