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산반도여행] 너무 좋았던 부안으로 떠나다 ଘ(੭*ˊᵕ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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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잠시나마 잠잠했던 시기인 7월 마지막주...

카더라 통신을 종합해서 결정한 변산반도 여행

세 모녀의 가족여행은 부안으로 결정했습니다.

" 변산 반도 부안 여행"

출발부터 비...!! 망한건가?

하지만.

전북쪽에선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음~

^_^

부안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여기

금강산도 식후경~ ^_^

격포항쪽에 '전주대명해물탕' 집으로~

(양 옆으로 해물탕집이 많아요.

고르는데 엄청 망설였습니다. ㅋㅋ)

저희는 이쪽에 바직락죽이 유명하다해서

바지락죽 하나랑 ~ 해물탕 中 시켰어용~

정갈한 반찬과 바지락죽~

자! 이제 먹었으니 채석강으로 ~!!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비가 계속 내렸기 때문에

채석강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어요. 보시면 안내판 옆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채석강에 가시면 아주 ~ 유명한 '동굴 샷'을 찍어야하는데...ㅠ

비가 오는 관계로 안전을 위해 패스~

그래도 격포 방파제 걷다가멋진 사진 건졌어요~

B612어플로 찍으니까 흐린 날씨가 오묘한 신비로운 색으로 표현되더라고요~

비는 오지만 변산반도 부안 여행의 시작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슬슬~ 체크인 시간이 다가와서

저희는 근처 하나로 마트에서간단하게 장을 보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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